WTO, "북한 가입 접촉설 아는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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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 WTO는 북한이 참관국 자격으로 WTO 가입을 모색하고 있다는 유럽의회 방북단 글린포드 의원의 발언을 부인했습니다.

주제네바 한국 대표부측은 WTO 사무국에 문의한 결과 전혀 아는 바가 없고, 공식적인 문의나 접촉도 없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WTO측은 그러나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나 북한 관리들이 기초적인 정보 수집 차원에서 비공식으로 사무국내의 관련 부서를 접촉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고 한국 대표부의 한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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