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 개발 김재복 사장이 구속 수감된 가운데 행담도 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평택 해양수산청은 지난 4월 말 한국도로공사가 요청한 준설장소 변경요청에 대해 현재 사업진행이 불투명한 만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공사가 중단되면 행담도 개발 주식회사에 사업 매립 인허가를 내준 한국도로공사는 원상복구는 물론 소송까지 벌어질 경우에 수천억원의 비용을 떠안게 될 전망입니다.
행담도 개발 김재복 사장이 구속 수감된 가운데 행담도 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평택 해양수산청은 지난 4월 말 한국도로공사가 요청한 준설장소 변경요청에 대해 현재 사업진행이 불투명한 만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공사가 중단되면 행담도 개발 주식회사에 사업 매립 인허가를 내준 한국도로공사는 원상복구는 물론 소송까지 벌어질 경우에 수천억원의 비용을 떠안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