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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는 5만명에 이르는 부동산 투기자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면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는 부동산 대책을 다음달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초청 간담회에서 "투기수요를 억제할 수 있는 세금정책, 적정한 공급확대, 금융시장이 교란되지 않는 3가지 원칙을 갖고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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