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올해 서울 시민이 내야 하는 보유세가 지난 해 보다 13%가 증가한 2조 천5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산세는 지난 해 보다 11.5 %가 감소했지만, 신설된 종합부동산세 부과액이 3천억원에 달해 전체 보유세 부담이 증가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아파트 재산세는 30평에서 50평 미만이 평균 40% 이상 올랐고, 50평 이상 대형은 평균 10% 인상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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