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에어프랑스기 착륙 불허…파리로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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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안 당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시카고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여객기를 파리로 귀항시켰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조치는 7일 발생한 런던 테러로 대중교통수단에 대해 오렌지로 경계경보가 격상된 가운데 나왔으며, 회항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여객기는 결국 이륙 2시간만에 다시 파리의 드골 공항에 내렸으며, 프랑스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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