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주가가 5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7.81포인트 오른 1026.82로 마감돼, 지난 2000년 1월 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44포인트 상승한 519.85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환율 상승으로 수출 채산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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