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 보유자 212명 세무조사 착수


동영상 표시하기

국세청이 집을 4채 이상 가진 다주택 세대 가운데 탈세혐의가 큰 2백 12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대상에는 의사와 변호사, 기업주같은 사회지도급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국세청은 특히 사업자의 경우 아파트 취득자금에 사업자금이 유입됐는지를 따져서 관련 사업체의 세금탈루 여부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