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3.8%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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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3.8%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올해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4%에서 3.8%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말에 예상했던 3%에서 변동이 없으며 경상수지 흑자폭은 당초 전망보다 30억달러 줄어든 130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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