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56개 중앙 행정기관들이 내년 예산으로 요구한 금액은 모두 203조 5천억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외교분야가 남북협력기금 증가 등으로 42%나 늘어났고 문화관광이 13%, 국방은 12% 늘어났습니다.
부처별로는 대통령 비서실이 10%, 국회 16%, 대법원이 14%의 증액을 요구했고,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의 요구액은 올 예산보다 각각 12%와 7%씩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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