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인터넷 간첩'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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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활동한 북한 간첩 2명이 적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에 제출한 김승규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료에서 지난 2천1년 북한의 대남공작기관인 민민전을 통해 북한과 접선을 기도한 27살 박모씨를 검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인터넷 게시판에 북한에 보낼 보고서를 올린 혐의로 74살 강모씨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현재 친북사이트 50여 개가 활동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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