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올들어 5월말까지 이민자들에 의한 재산 해외반출액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5월까지 이민자들에 의한 해외이주비와 국내재산 반출액 규모가 1조 197억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49%나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민자 수가 늘어난 것과 함께 원 달러 환율이 계속 하락하면서 재외 동포들이 국내 재산을 처분해 달러로 바꿔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