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지난달 북한에 비료 20만톤을 지원한데 이어, 비료 15만톤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정부는 북한의 비료 추가지원 요청에 대해, 북한 주민의 식량난 해소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첫 출항 분인 비료 5천톤을 실은 우리측 선박이 27일 오후에 여수항을 떠나 남포항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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