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내년부터 5세 이하 '무상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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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보건복지부는 도시와 농어촌 간의 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의 5세 이하 어린이들에 대해 내년부터 무상 보육을 전면 실시하고, 국·공립 보육시설 500곳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노인복지시설도 260여 곳을 신설하고, 농어민 건강보험료 경감률을 5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어촌 노인들을 위한 의치보철사업 대상을 현행 70세 이상 기초수급자에서 65세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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