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20일 일본대사관 등 서울 도심에서는 일본 총리의 방한과 한·일 정상회담을 반대하는 집회와 기자회견이 잇따랐습니다.
통일연대와 전국민중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고 군국주의를 강화하는 고이즈미 총리는 이 땅을 밟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20여 명도 고이즈미 총리의 사죄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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