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선발 뇌물 받은 부회장 검거


서울 강동경찰서는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 58살 편 모씨와 실무부회장 72살 강 모씨가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서 모씨의 아버지로부터 뇌물을 받았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편씨 등은 서 선수를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대표선수로 복귀시켜주는 대가로 지난 2월 서씨 아버지로부터 300만원을 받는 등 지난 99년부터 최근까지 2천1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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