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침 7시 45분쯤 서울 6호선 망원역에서 초등학교 여교사 24살 이모씨가 전동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초 학교에 부임한 이씨가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씨가 처지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4일 아침 7시 45분쯤 서울 6호선 망원역에서 초등학교 여교사 24살 이모씨가 전동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초 학교에 부임한 이씨가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씨가 처지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