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고유가 2년 더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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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라토 IMF 즉 국제통화기금총재는 수 주째 이어지고 있는 고유가가 앞으로 2년은 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를 방문하고 있는 라토 총재는 유가가 지금처럼 배럴당 56달러 수준만큼 높지는 않을지라도 수요가 느는 반면에 공급은 빠듯하기 때문에 "적어도 2년간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올해 세계 경제는 4% 이상의 성장이 확실하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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