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 가능' 아토피 치료제, 2세 아이 사용금지


동영상 표시하기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인 엘리델과 프로토픽 연고가 발암 가능성이 있다며 의사와 약사들에게 사용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식약청은 2살이 안되는 환자에게 엘리델과 프로토픽 치료제를 처방해서는 안되며, 다른 치료제로 효능을 얻지 못한 경우에 2차 처방약으로 제한했으며 성인이라 하더라도 면역체계가 약화됐다면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