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지난 15일 열린 유대인 대학살 역사박물관 개관식에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을 초청했지만, 일본은 초청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독일 일간 알게마이네차이퉁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이 2차대전을 일으킨 전범이면서도 원자폭탄이 투하된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를 부각시켜,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는데 대해 이스라엘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지난 15일 열린 유대인 대학살 역사박물관 개관식에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을 초청했지만, 일본은 초청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독일 일간 알게마이네차이퉁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이 2차대전을 일으킨 전범이면서도 원자폭탄이 투하된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를 부각시켜,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는데 대해 이스라엘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