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엔 인도주의사무국 폐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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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의 평양 사무소를 폐쇄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에겔란드 유엔 사무차장이 밝혔습니다.

에겔란드 사무차장은 "북한측의 이런 입장에 유감이지만, 북한 정부와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여름부터 국제기구에 모니터링과 대민 접근을 단순화하고, 북한내 머물고 있는 직원 숫자를 줄여줄 것을 국제기구에 거듭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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