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이라크 주둔군 9월 철수 미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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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3천300명의 이라크 주둔 이탈리아군을 가능하면 9월부터 철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측은 "이라크내 다국적군의 철수는 전적으로 이라크군의 치안유지 능력에 달려 있다"면서, "영국이나 이탈리아 모두 철군 기한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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