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한국인 실종자 시신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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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태국 남부 해안을 강타한 쓰나미로 실종됐던 한국인 여행객 31살 이근순씨의 시신이 확인됐습니다.

한국측 푸껫 현장지휘본부는 카오락 신원 미확인자 시신 안치소에서 푸껫으로 이송된 시신들 속에서 치열 대조를 통해 이씨의 시신을 찾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쓰나미 참사 때 카오락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가운데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사람은 3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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