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용택 전 의원, 국정원 과거사자료 폐기 의혹 제기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김대중 정부시절 국정원장을 지낸 천용택 전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이 집권하자 당시 안기부가 과거 서류들을 불태우느라 세곡동 하늘이 까맣게 연기에 뒤덮였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면서 과거사 관련자료의 폐기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천용택 전 국정원장은 "사건 관련자들이 고해성사하는 기분으로 조사에 협조하지 않는 한 국정원의 과거사 진실규명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