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조사합의 실패하면 법원결정"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국무총리실의 남영주 민정수석비서관은 공동조사단이 천성산 터널공사에 따른 환경영향문제에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법원 판단에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율스님과의 정부측 협상실무를 맡아온 남영주 수석비서관은 "천성산 관련소송이 대법원에서 진행중인데다 사회적 찬반대립이 있을 때 객관적 판단을 내릴 다른 기관이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