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국방부는 4일 발간한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주적이라고 한 표현을 삭제하는 대신 북한의 군사위협을 '재래식 군사력, 대량살상무기, 군사력의 전방배치'라고 구체적으로 명기했습니다.
새 국방백서는 또 북한이 최근 4년 간 사단을 67개에서 75개로, 야포를 1만3천5백여 문으로 1천여 문 늘렸으며 지상군 100만명의 70%를 평양-원산 이남에 배치해 언제든 기습 공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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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4일 발간한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주적이라고 한 표현을 삭제하는 대신 북한의 군사위협을 '재래식 군사력, 대량살상무기, 군사력의 전방배치'라고 구체적으로 명기했습니다.
새 국방백서는 또 북한이 최근 4년 간 사단을 67개에서 75개로, 야포를 1만3천5백여 문으로 1천여 문 늘렸으며 지상군 100만명의 70%를 평양-원산 이남에 배치해 언제든 기습 공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