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인분사건' 14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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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육군은 3일 육군훈련소 '인분사건'과 관련해 허평환 훈련소장을 경고조치하고, 연대장과 교육과장 등 13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육군은 또 가혹행위 근절을 위해 다음달까지 육군 본부내에 '인권개선위원회'를 설치하고 신병교육기관과 부대에는 '인권상담실'을 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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