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화성공장 노조간부, 건강검진 관련 금품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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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노조의 전임 간부가 근로자 건강검진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기아차 화성공장 노조의 전 간부 송 모씨는 지난해 5월 공장 근로자 5천여명의 건강검진을 받게 해주는 조건으로 경기도 수원의 한 병원 이사장 정 모씨로부터 금품 5백만원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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