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윤세영 회장 대표이사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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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SBS 윤세영 회장은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앞으로 이사회 의장직만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28일 이사회에서는 또 안국정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에, 송도균 사장은 상임 고문에 임명됐습니다.

SBS는 "자본으로부터의 방송 독립과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방송 전문인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본격적인 전문경영인 시대를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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