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연예인 X파일' 유포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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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서울중앙지검 컴퓨터수사부는 연예인의 사생활을 담은 이른바 '연예인 X파일'이 사이버 공간에 유포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사건기록을 검토한 뒤 고소인 조사 등을 벌일 방침입니다.

연예인 59명은 지난 21일 파일 제작에 관여한 제일기획과 동서리서치 대표 등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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