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초계함·북 경비정 1시간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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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오늘(31일) 아침 6시 45분 쯤, 연평도 근처 서해상에서 우리 초계함과 북한 경비정이 20km 거리를 둔 채 1시간 가량 대치했습니다.

북한 경비정은 우리 초계함이 북측이 정한 해상경계선을 침범했다며 다섯차례나 발포를 경고했으나 우리 초계함이 정상적인 초계활동을 문제삼을 경우 엄중 대응하겠다고 맞서자 1시간 만에 물러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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