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류값 평균 8%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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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24일부터 신라면 가격을 한 개에 550원에서 600원으로 9.1% 인상하고 짜파게티는 650원에서 700원으로 7.7% 올리는 등 라면류의 가격을 평균 8% 인상하기로했습니다.

또 스낵류인 새우깡도 500원에서 600원으로 20% 인상합니다.

농심은 농수산물 가격과 유가상승, 또 판매비용의 증가와 환경관련 비용 증가 등 원가부담이 가중돼 제품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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