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 체불임금 가로챈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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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의 밀린 임금을 받아내 가로챈 혐의로 우즈베키스탄인 28살 미샤 등 12명을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와 충남 일대 공장을 돌며 불법체류자들을 고용한 사실을 고발하겠다며 업주들을 협박해 외국인 노동자 14명의 체불임금 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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