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망각도 보복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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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해외민주인사 20여명을 만난 자리에서 "과거의 잘못을 망각하지 않되 보복하지도 않는 역사의 정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권력에 의한 억울한 인권침해를 밝혀내 국가의 신뢰를 회복하자는 게 과거사 진상규명의 본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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