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행자 "전공노 집회참석자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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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전국 공무원 노조'가 내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한 데 대해 정부는 이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참석하는 공무원을 모두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허성관 행자부 장관과 최기문 경찰청장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히고 불법단체인 공무원 노조의 대표성을 인정한 자치단체에는 특별교부세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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