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 "보수단체 집회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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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오늘(4일) 시청 앞 집회와 관련해 "진정 경제를 걱정한다면 근거없는 선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의장은 "보수교단에 속한 대형 교회에서 반미·친북 좌파 정권을 응징하기 위해 시청광장으로 모이라는 설교가 있었다"면서 "양식있는 시민이라면 나라가 어려운데 이런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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