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읍·면·동 8곳서 출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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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8개 읍·면·동에서 출생신고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부산 해운대구 좌제3동, 인천 옹진군 대청면, 충북 보은군 회남면, 전남 신안군 도초면, 경북 영양군 청기면 등 8곳에서는 지난해 출생자가 단 한명도 없었으며 출생신고가 10명 이내의 읍·면·동도 무려 290곳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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