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안상수 시장 비서실장 등 2명 내일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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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굴비상자 2억원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안상수 인천시장 비서실장과 인천시청 감사관 등 2명을 30일 불러 돈을 건넨 건설업체 대표와 안시장의 접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안시장의 여동생을 다시 소환해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한 뒤, 다음주 안에 안시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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