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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차이나오픈 결승에서 애매한 판정으로 첫 세트를 내준 윌리암스.

죄 없는 라켓에 화를 풉니다.

라켓을 단숨에 부숴버린 윌리엄스의 남자선수 못지 않은 파워.

이 힘을 앞세워 윌리암스는 서비스 에이스를 14개나 몰아부친 끝에 러시아의 쿠즈네초바에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지난 3월 마이애미대회 이후 반년만에 우승컵을 안으며 23번째 생일을 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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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보스턴과 양키스의 경기.

보스턴이 7대 2로 앞선 5회, 빌 뮤엘러의 솔로홈런입니다.

홈런타자가 열심히 그라운드를 돌고 있지만, 관중들의 눈은 온통 볼을 잡은이에 쏠려있습니다.

엄청난 경쟁을 뚫은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보스턴의 톰 터너 구단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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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사뮤엘 에투의 환상적인 개인기입니다.

센터 서클에서 단번에 찔러준 공을 일단 왼발로 높이 띄운 뒤 오른발로 숨을 죽여서 가볍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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