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혼잡 피해 미리 성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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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년 추석 당일에는 성묘하러 집을 나섰다가 길이 막혀 명절 기분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외곽의 용미리와 벽제리 등 서울 시립묘지 일대는 10만여 기의 묘지와 9곳의 납골당이 밀집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추석명절에는 20만명 가까운 성묘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습니다.

특히 시립묘지로 연결되는 통일로와 39번 국도는 교통량이 집중돼 평소 30분이면 충분한 거리를 통상 4시간에서 6시간씩 길에서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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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통 지옥을 피하기 위해 추석날을 피해 성묘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추석 전날부터 다음날까지 사흘 동안 구파발에서 용미리 묘지를 직행하는 셔틀 버스를 운행 하기로 했습니다.

[정수용/서울시 교통계획과 팀장 :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분 단위로 셔틀 버스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는 아침 7시 반부터 용미리 공원묘지 구간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5곳 시립묘지와 9개 납골당 등에 300 여명의 안내원과 의료진을 배치해 성묘객들의 안전과 산불예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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