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세기의 인간탄환 대결로 관심을 모은 부산국제육상대회 남자 100미터에서 미국의 숀 크로포드가 10초20을 기록해 10초46에 그친 모리스 그린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크로포드는 출발 이후 30미터 지점부터 폭발적인 스퍼트로 치고 나가 그린을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그린이 2위, 카자흐스탄의 체르노볼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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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인간탄환 대결로 관심을 모은 부산국제육상대회 남자 100미터에서 미국의 숀 크로포드가 10초20을 기록해 10초46에 그친 모리스 그린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크로포드는 출발 이후 30미터 지점부터 폭발적인 스퍼트로 치고 나가 그린을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그린이 2위, 카자흐스탄의 체르노볼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