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서 한국인 1명 또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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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인 여성 선교사가 피살된데 이어 한국 국제협력단 봉사단원 한 명이 또 살해됐습니다.

카자흐스탄 주재 한국대사관은 중부 카라칸다시에서 한국어 교사로 활동해온 국제협력단 봉사단원 30살 설모씨가 15일밤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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