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분양가 부풀려 7조원 이익"

경실련 "토지·주택공사 허위신고 불로소득"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주택건설업계가 택지비와 건축비를 부풀려 지난 2000년 이후 지금까지 7조천억원의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수도권에서 진행된 111개 공공택지개발사업을 분석한 결과, 민간주택업자들이 공공택지를 평당 평균 298만원에 구입해 703만원에 판매하는 등 모두 7조원이 넘는 분양가 차익을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