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재조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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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엘바라데이 국제원력기구 사무총장이 한국에 대해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한 것은 재조사라는 의미보다는 오는 11월 정기 이사회에 정확히 보고하기 위해 한국과 추가적인 협의를 해나가겠다는 의미라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국제원자력기구의 조사에 계속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으며 핵투명성을 능동적으로 해명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은 순수한 연구 활동인 82년 플루토늄 실험과 2000년 우라늄 분리실험 외에 추가로 의혹을 살 만한 실험이나 문제의 소지는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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