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대학야구 선수 소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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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대학 야구선수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해, 오늘(13일) 모 대학 야구팀 소속 방모 선수 등 2명과 전직 축구선수 김모씨를 불러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전담반을 따로 편성해 경찰의 소환에 아직 응하지 않고 있는 대학야구 선수 7명과 일반인 등 병역비리 혐의자 20명을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공소시효가 닥친 미검자들에 대해서는 시효를 정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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