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환란 때보다 더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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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경기부진 속에 물가도 크게 올라 소비심리가 외환위기 때보다 더 냉각됐습니다.

통계청은 현재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 평가지수가 4개월 연속하락 하며 63.1로 떨어져, 외환위기를 겪고 있던 지난 1998년 11월의 65.9보다도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생활형편에 대한 평가지수도 74.9로 외환위기 때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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