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신교 '중동 선교 행사' 취소·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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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정부는 다음 달 7일부터 나흘 동안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에서 대규모 선교 행사를 열기로 한 국내 개신교 단체들에게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운 만큼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개신교 단체들은 신도 2천 3백여명이 참가를 준비해 왔다며 강행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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