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영화감독과 배우 등 영화인 6백여명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정부에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주한 미국대사관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명동성당까지 거리 행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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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과 배우 등 영화인 6백여명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정부에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주한 미국대사관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명동성당까지 거리 행진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