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폭탄테러 5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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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강력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10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3명은 이라크 방위군 장교였으며, 나머지 7명은 민간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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