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작별상봉...내일 2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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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금강산에서 열린 1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한 남측 상봉단 1진 471명이 2박 3일간의 상봉일정을 끝으로 남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출국 수속 도중 북측이 친척으로 가장해 상봉행사에 참가한 남측의 조 모씨 사례를 문제삼아 상봉단 일부를 별도로 조사하는 바람에 출발시간이 20여분 늦어졌습니다.

남측 상봉단 2진 149명은 14일 금강산에 도착해 북측 가족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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