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등 10개 정부기관 해킹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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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중국에서 유입된 악성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국회와 국방연구원, 원자력 연구소 등 10개 기관의 컴퓨터 278대가 해킹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처 직원, 기자 등 122명의 이메일 ID가 도용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건을 조직적인 국가 안보위협 사건으로 보고, 관련 부처가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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